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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바르 얀마옌 제도


스발바르 얀마옌 제도


스발바르 얀마옌 제도(Svalbard와 Jan Mayen)는 북극해에 있는 노르웨이 영토인 스발바르 제도와 얀마옌섬을 묶어서 부르는 이름이다. 이 지역을 위해 ISO 3166-1 부호 SJ와 SJM이 할당되어 있다. 국가 도메인으로도 ".sj"가 할당되어 있으나, 노르웨이의 ".no"를 대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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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 國際種子貯藏庫, 노르웨이어: Svalbard globale frøhvelv, 영어: Svalbard Global Seed Vault)는 노르웨이령 스피츠베르겐섬 롱이어비엔에 위치한 종자 저장 시설이다. 이 시설의 목표는 핵전쟁, 소행성 충돌,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등 지구적 규모의 재앙후에도 살아 남은 사람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식량의 씨앗을 저장하는 것이다. 성서에서 노아의 방주가 대홍수동안 지구의 동식물을 지켜낸 것에 비유하여 최후의 날 저장고(doomsday vault)라고 부르기도 한다. 총 200만개의 식물 씨앗이 있다.

같이 보기

  • 씨앗 은행
  • 노아의 방주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종자영구보존시설(Seed Vault)로서 아시아권에 최초로 들어선 시설
  • 기원중심(Center of origin)

외부 링크

  • 핵전쟁대비 ‘최후의날 저장고’착공…북극 얼음층에 - 2006년 6월 20일자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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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


북극여우


북극여우(학명: Vulpes lagopus, 동의어 Alopex lagopus) 또는 흰여우(영어: White fox)는 북극지방 툰드라(tundra) 지역에 서식하는, 여우의 한 종류이다.

특징

학명은 "토끼발여우“를 의미한다. 북극여우의 앞발은 북극토끼의 발과 같이 빽빽한 털이 나있기 때문이다. 외관은 전형적인 여우처럼 보이나, 머리와 주둥이의 형태는 [붉은여우]보다 뭉툭하다. 몸길이의 신뢰할 만한 평균적 수치는 산출되지 않았지만, 대략 35cm 길이의 꼬리를 포함하여 65cm에서 90cm 사이의 몸길이를 지녔다. 어깨높이는 30cm, 몸무게는 15kg 안팎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더 작다.

북극여우는 계절에 따라 털갈이로 털 색을 바꾸는 유일한 개과 동물로, 여름에는 머리, 등, 꼬리와 다리는 갈색, 옆구리와 배는 밝은 베이지색 털로 털갈이를 한다. 이 변화는 7~8월에 가장 두드러지며 겨울털에 비해 비교적으로 짧은 여름털은 툰드라에서 완벽한 보호색을 제공한다.

여름털은 모든 북극여우들이 동일하지만 겨울털은 하얀털을 가진 개체와 푸른색을 가진 개체로 나뉘며, 각각의 차이에 따라 "하얀여우"와 "푸른여우"라 불린다. 하얀여우는 겨우내 순수한 하얀털을 지니는 반면, 푸른여우는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푸른색, 심지어 검은색까지 어두운 색의 털을 지닌다. 털색은 유전되며, 지역적으로도 차이가 난다.

캐나다의 누나부트지역과 노스웨스트지역에서는 하얀여우가 압도적으로 많이 서식하며 푸른여우의 개체수는 내륙에서 전체 북극여우의 1퍼센트 안 밖, 해안지역 및 극지 섬에서 5퍼센트만을 차지한다. 반면 알류산 열도와 프리빌로프 제도에서는 푸른여우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남부 그린란드에서는 하얀여우와 푸른여우의 서식비율이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푸른털 유전자가 우성인자임이 밝혀졌지만, 하얀여우는 더 나은 보호색 덕분에 자연선택에서 보존되었다. 북극여우는 사막여우와 달리 귀가 작다.

비교적 짧은 주둥이, 굉장히 큰 귀 그리고 긴 다리는 알렉산더의 법칙의 한 예이며 방한용의 빽빽한 솜털은 극한의 극지환경에서 1년내내 살기위한 북극여우 본질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하얀 겨울털은 원래 길이보다 더 풍성하게 보인다. 전체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솜털로 북극여우는 탁월한 보온효과를 얻는다. 실험을 통하여 북극여우는 섭씨 영하 80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서식처

북극여우는 극지주변, 수목한계선 북쪽에 서식하며, 북유럽(스칸디나비아, 스발바르 제도, 아이슬란드), 북아시아 (러시아, 시베리아), 아메리카북부 (캐나다, 알래스카(미국), 그리고 그린란드에 걸쳐 널리 서식하고 있다. 북극여우의 서식지는 주로 툰드라지대이나, 북극해의 빙하 위에서도 서식하고 있다. 때때로 북극여우는 먹이를 찾아 북방침엽수림까지 남하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북극여우들은 매우 활동적이며, 새로운 환경을 찾기위해 육지와 얼음 위를 장거리 이동할 수 있다. 원래 살던 서식지를 떠나 2,000km를 이동한 여우 개체가 보고된 바 있다. 최근 2018년도 연구에서 에바 푸글라이(Eva Fuglei)및 아르노 타룩스(Arnaud Tarroux)등 노르웨이 극지연구소 연구원들은 어린 암컷 북극여우가 얼음 빙판경로 1,500km를 포함하는 장장 3,500km에 달하는 스발바르 제도 스피츠베르겐섬에서 출발하여 캐나다 엘즈미어섬에 이르는 약77일간의 장거리 이동을 보고한바있다.

한편 이 연구에서는 환경파괴에 따른 지구온난화의 해빙현상 문제뿐만아니라 이에 따른 북극여우의 천적인 붉은여우 집단이 기후변화에 따른 북상으로 북극여우를 잡아먹는 생존투쟁의 위험도 보고한바있다.

생활

북극여우는 레밍과 그 외 설치류의 최대포식자 중 하나이다. 때문에 북극여우의 개체수의 증감은 레밍 개체수의 증감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북극여우의 사냥감으로는 서식지에 따라 노르웨이레밍(Lemmus lemmus), 북극레밍(Dicrostonyx torquatus), 시베리아갈색레밍(Lemmus sibiricus), 툰드라밭쥐(Microtus oeconomus) 그리고 Graurötelmaus(Myodes rufocanus)등이 있다. 북극여우는 두꺼운 눈 속에 덮인 설치류 둥지와 그 터널 형식의 입구를 매우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찾아낼 수 있고, 또한 매우 빠르게 땅이나 눈을 파해칠 수 있어서 혹한기에 사냥하기 적합하다. 여름에는 눈이 녹은 툰드라에서 레밍을 사냥한다.

극지에서 산란을 하는 조류와 그들의 알, 병아리들 역시 북극여우의 중요한 사냥감이다. 해안에 사는 북극여우는 백사장에서 떠내려오는 동물의 사체, 물고기 그리고 패각아문 동물을 찾아 먹는다. 북극곰과 북극늑대들이 먹고 남은 찌꺼기들을 먹기도 한다. 그들은 풍족한 때에 혹한기를 대비해 주식을 숨겨놓는다. 북극여우는 청소동물이며, 위급할 때는 고기든 풀이든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다. 그들은 곤충과 열매들 북극토끼, 그 외 동물들을 다 먹어치운다.

번식과 성장

출산과 새끼의 양육을 위해 북극여우는 늦겨울에 보금자리를 짓는다. 그들은 최대 8개의 입구를 지닌 복잡한 터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영구동토의 영향을 받지 않는 강가나 호수가의 진흙언덕 내지 모래언덕을 찾는다. 이러한 적합한 장소는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 번 만들어진 보금자리는 대대로 물려 사용된다. 어떤 여우굴은 500년 동안 사용된 적이 있다. 보금자리를 위한 적합한 장소를 찾는 것은 북극늑대와 같은 다른 동물들에게도 어렵기 때문에 버려진 북극여우의 굴은 다른 동물들에게 사용되기도 한다.

한 여우 가족은 대개는 한 마리 수컷, 두 마리 암컷, 그리고 새끼들로 구성된다. 암컷 중 한 마리는 그 지난해 태어난 암컷 중 한 마리로, 부모와 떨어지지 않고 그 동생들을 돌보게 된다. 북극여우들은 일부일처제이며 평생토록 한 마리의 반려자와 함께 살아간다. 이러한 가족의 사냥반경은 최소 3 km2에서 30 km2이상으로 비교적 넓은 편이다. 그러나 북극 여우들은 일부다처제를 더 선호하는데 번식할 대상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새끼들은 3월과 4월에 수태된다. 만일 그 이전 겨울이 특별히 혹독했다면 수태는 연기되거나 아예 취소될 수 있다. 암컷은 1년에 한번씩 3 마리에서 9 마리까지 출산하나, 이따금 그 이상을 낳는 경우도 있다. 임신기간이 50일 정도이기 때문에 보통 새끼들은 5월 중순이나 6월 중순에 태어난다. 출산 규모는 식량사정이나 기후적 환경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 해안에 사는 암컷은 내륙에 사는 암컷보다 평균적으로 더 적은 새끼를 낳는 경향이 있다. 신생아들은 주름지고 아직 미숙하다. 그들은 이빨없이 태어나며, 태어난 직후엔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 새끼때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덮혀있다가 빠르게 성장하며 자랄 수록 털빛이 희어진다. 3주에서 4주 후에 새끼 북극여우들은 태어난 굴 밖으로 나오며, 대략 6주 후에는 젖을 땐다. 이 나이 때 새끼들은 매우 활동적이다. 8월 중순쯤에 그들은 우선 아비로부터, 그리고 조금 후엔 어미로부터 독립한다. 겨우내 그들은 흩어지고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성적 성숙은 출생 10달 이후 나타난다.

천적과 질병

일반적으로 북극여우는 대략 4년의 기대수명을 가지고 있다. 인간을 제외한다면 천적은 적다. 북극늑대가 북극여우들에게는 특히 위험하며, 북극곰 또한 위험할 수 있다. 위협 앞에서 북극여우는 대개 줄행랑을 치지만, 격렬하게 저항할 때도 있다.

북극여우를 가장 자주 죽음으로 몰아넣는 질병은 광견병이다. 뇌염과 개 홍역 또한 연중 발생빈도가 높아 치명적이다. 이 밖에도 대부분의 북극여우들은 외`내부 기생충에 감염되어있다. 북극여우들은 여우촌충의 숙주이며, 드물지 않게 진드기(옴)에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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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북극여우는 오랫동안 독립된 북극여우속(Alopex)으로 분류되어 왔으나 DNA분석을 통해 여우속(Vulpes)의 계통수에 속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북극여우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북아메리카의 스위프트여우(V. velox)이다.

계통 분류

다음은 개과의 계통 분류이다.

상품으로서의 북극여우 모피

19세기와 20세기 초에 고가치의 북극여우 겨울모피의 거래가 성행하였다. 북극여우의 모피는 이누이트와 유럽인의 주요 거래품목이었다. 북아메리카와 시베리아, 그린란드에서는, 북극여우가 드물어진 스칸디나비아나 아이슬란드와 비교해 그 개체수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캐나다의 노스웨스트 준주와 누나부트 준주에서 북극여우는 여전히 모피공급원으로 여겨진다. 사냥철은 11월 초에서 4월초까지이다. 하지만 IUCN는 이러한 환경파괴적인 행위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상태

북극여우의 전체적인 상태는 IUCN에 의해 관심대상(least concern)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2009년 12월 2009년 국제 연합 기후변화회의에 제출된 IUCN의 보고서는 북극여우가 지구 온난화에 의해 생존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동물종이라는 것을 밝혔다..

각주

외부 링크

  • Professionelle Bilder von jungen Polarfüch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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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올레순


뉘올레순


뉘올레순(노르웨이어: Ny-Ålesund, "새로운 올레순"이라는 뜻)은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네 영구 거주지 중 하나이다.

현재 상주 인구는 약 30~35명으로 모두 이곳의 연구 기지나 이 기지에 물품을 보급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여름에는 연구자나 기술자 등이 더 찾아와 120명까지 늘기도 한다. 현재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대한민국(다산과학기지), 중화인민공화국 등이 뉘올레순에 연구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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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바르 조약


스발바르 조약


스발바르 조약(노르웨이어: Svalbardtraktaten) 또는 스피츠베르겐 조약(노르웨이어: Spitsbergentraktaten)은 노르웨이의 북극 스발바르 제도(스피츠베르겐)에 대한 자치권 행사를 인정하는 조약이다. 그러나 자치권의 행사는 일정한 규정의 영향을 받으며, 노르웨이 법률 전체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조약은 군도의 비무장 지대를 정하고 있다. 모든 서명국은 군도에서 평등하게 경제 활동(주로 석탄 채광)을 할 권리를 가진다. 2012년 노르웨이와 러시아가 이 권리를 이용하였다.

본래 이 조약이 맺어질 당시인 1920년 2월 9일에는 미국과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캐나다의 영국 해외 자치령,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남아프리카, 뉴질랜드 14개의 체결국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다음 5년 간 조약이 효력을 갖기 전, 1924년 소비에트 연방과 1925년 독일, 중국이 추가로 서명하였다. 오늘날 서명국은 40개가 넘는다. 이 조약은 1920년 10월 21일 국가 조약 연속 연맹에 등록되었다.

원년 서명국인 일본은 1925년 8월 2일까지 비준이 이어졌다. 그 후, 1925년 9월 14일에 조약이 효력을 갖기 시작했다.

서명국

아래는 서명국 목록이다. 비준일은 서명국이 조약의 비준을 통과한 날짜를 반영한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국가의 경우, 조약의 효력이 남아있는 후임국을 부기하였다.

같이 보기

  • 조약 목록

각주

참조주

참고 문헌

  • Moe, Arild; Schei, Peter Johan (2005년 11월 18일). “The High North – Challenges and Potentials.” (PDF). Prepared for French-Norwegian Seminar at IFRI, Paris, 24 November 2005. Fridtjof Nansen Institute (www.fni.no). 2008년 12월 7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8월 1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 Treaty between Norway,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Denmark, France, Italy, Japan, the Netherlands, Great Britain and Ireland and the British overseas Dominions and Sweden concerning Spitsbergen signed in Paris 9th February 1920. (In Norwegian, English and French; click "Original tekst".)
  • Treaty Concerning the Archipelago of Spitsbergen
  • Svalbard Treaty and Ratification (Norwegian)
  • Svalbard – an important arena - Speech by Norwegian Minister of Foreign Affairs, 15 Apri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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